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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상록경찰서 한양대학교 앞 원룸촌 ‘함께해요! 안전순찰’실시

여성안심구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안산저널 | 기사입력 2022/06/29 [10:37]

안산상록경찰서 한양대학교 앞 원룸촌 ‘함께해요! 안전순찰’실시

여성안심구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안산저널 | 입력 : 2022/06/29 [10:37]

 

  ▲ 함께해요!안전순찰 캠페인 사진

 

안산상록경찰서(총경 반진석)는 6월 27일 박양복 상록구청장, 자율방범대, 외국인자율방범대 등 70여명이 함께 사동 한양대학교 앞 원룸촌 여성안심구역에 범죄예방을 위한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안전순찰’은 경찰과 지자체, 주민들이 함께 도보순찰을 하며 지역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해결해 나가는 프로젝트다.

 

참석자들은 여성안심구역 내 골목을 순찰하며 범죄 취약요소를 발굴하고 방범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탄력순찰 활동 홍보와 지역주민들의 의견 청취에 초점을 맞춰 안전순찰을 진행했다.

 

이번 안전순찰을 통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예방과 외국인의 범죄 의지를 사전에 억제하기 위하여 상록구청과 협업하여 로고젝터, LED안내판 등을 설치하는 CPTED 사업과 보안등 추가 설치를 추진하였다.

 

안산상록경찰서장은 “한양대학교 앞 원룸촌은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하여관리하고 있는 지역인 만큼 앞으로 지자체, 협력단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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