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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법 소통전담관리원 통해 집중 홍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등 대상 집중 홍보활동 실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김밥 전문점, 휴가지 음식점 등 집중관리
여름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물 배포

안산저널 | 기사입력 2022/06/30 [22:13]

도, 여름철 식중독 사전예방법 소통전담관리원 통해 집중 홍보

여름철 식중독 발생 우려 업소 등 대상 집중 홍보활동 실시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김밥 전문점, 휴가지 음식점 등 집중관리
여름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및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물 배포

안산저널 | 입력 : 2022/06/30 [22:13]

 

  ▲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도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개인위생과 식재료 취급요령 등을 홍보·안내

 

경기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7월 6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통해 도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개인위생과 식재료 취급요령 등을 홍보·안내한다.

 

도는 올해 위촉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시·군별 2~4명씩 총 64명을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으로 구성했다.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소통전담관리원은 활동기간에 여름철 소비자 이용도가 높은 음식점, 식중독 발생 우려가 큰 김밥 전문점, 휴가지 음식점 등을 총 1천 개소 안팎 방문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내용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개인위생 지도 등이다.

 

소통전담관리원은 지난 3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795개소에서 봄철 식중독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만큼 음식 조리 및 보관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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