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 바닥에는 떨어진 페인트 덩이와 가루가 수북하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페인트 가루만 떨어진 것으로, 시멘트가루는 보이지 않고 있다.
기둥 자체가 부실시공은 아닌 듯 해 다행이다.
2021년 11월에 개관한 건물이 3년도 안 돼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떨어지고 있다.
부실시공의 흔적이 역력하다.
기둥아래를 지나는 시민이 조심해서 걸어가야 할 판이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관리당국의 철저한 원인규명과 빠른 대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태창 기자 chan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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