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도민 대상 카누, 카약, 서핑교육과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총 13개 과정 운영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에서 신청 방법 확인

김태창 기자 | 기사입력 2024/03/29 [09:51]

경기도,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작…체험에서 자격증까지

도민 대상 카누, 카약, 서핑교육과 요트·보트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총 13개 과정 운영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에서 신청 방법 확인

김태창 기자 | 입력 : 2024/03/29 [09:51]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해양레저 문화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해양레저 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은 ▲시흥-웨이브파크·시화호 ▲김포-아라마리나 ▲안산-탄도항 ▲화성-전곡마리나 ▲가평-북한강에서 실시한다.

 

경기도는 일반인 체험과정과 전문가 자격증 과정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정은 해양레저 안전 체험교육 등 9개의 교육 프로그램과전문교육 과정은 요트·보트 등 레저선박 조종면허 취득 교육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일반인 체험과정 프로그램은 별도의 교육비 없으며 전문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비 50%를 도에서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경기바다 통합포털(www.ggbada.co.kr) 내 교육과정별 신청 방법을 확인하면 된다.

 

김봉현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레저 활동을 희망하는 도민이 증가함에 따라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라며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는 도민 2만 5천여 명이 참가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목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