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생각하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 샛터공원의 지속 가능한 변화지역 사랑의 표현 활동, 샛터공원 환경정화활동 릴레이
제2기 선부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샛터공원에서의 환경정화활동을 출범 후 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원들은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공원을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샛터공원 정화활동 릴레이는 선부2동 주민자치회의 무보직 명예직 위원들이 주도해 샛터공원의 풀을 뽑고 쓰레기를 청소하는 활동이다.
샛터공원은 봄철에는 특히 푸르름이 빛나고 꽃들이 피어나는 공원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야 지속 가능한 공원으로 관리할 수 있는 곳이다.
선부2동 주민자치회의 미래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은 선부2동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의 상징인 샛터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다.
안병도 선부2동 주민자치회장은 “샛터공원 환경정비는 지역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지역사회의 연대를 도모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매달 지속해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여름 및 풀이 빨리 자라는 때에는 1주일에 한 번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종원 선부2동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이 계속되어 샛터공원이 더욱 아름답고 환경친화적인 장소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며,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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