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엔 주식회사 바로 최현우 대표와 둔배미경로당 차양배 회장, 김유미 초지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에 따라 매월 현금 1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주식회사 바로는 2014년 5월 전기, 통신, 소방 분야 설립된 업체로 ‘정직하고 올바르게 똑바로’라는 사명을 걸고 주력업종인 전기로 기술력을 인정받아 신뢰받는 업체다.
최현우 대표는 “안산시에서 나고 자라 회사까지 운영하는 만큼 누구보다도 지역 사회의 뜻깊은 일에 앞장서고 싶다”라며 “이번 자매결연을 기폭제로 삼아 사회공헌 활동을 넓혀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차양배 둔배미경로당 회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주식회사 바로의 따뜻한 후원에 더 건강하고 행복한 경로당이 될 수 있어 최현우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유미 초지동장은 “어르신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가지고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약속해 주신 주식회사 바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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