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북동 1535일대 1,500여㎡이르는 논을 밭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수 많은 덤프트럭이 세륜시설없이 해안로를 넘나들고 있어 이 곳을 오가는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도로가 흙길로 변하면서 이 길을 오가는 차량들은 흙탕물로 덧씌워져 버리면서 세차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특히 문제가 되고 있는 공사 현장은 갑자기 흙탕물길이 나타나면서 앞서가던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흙길을 피해가는 과정에서 사고위험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곳은 해안로 끝자락으로 아일랜드CC삼거리에서 300여m 전방으로 골프메니아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여서 안산의 이미지에도 먹칠을 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태창 기자 chnag49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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