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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아동 책 읽어주기 사업 추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 줘

안산저널 | 기사입력 2022/07/01 [19:59]

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아동 책 읽어주기 사업 추진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 줘

안산저널 | 입력 : 2022/07/01 [19:59]

 

 ▲ 안산시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정 아동 책 읽어주기 사업 추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미자)는 매월 1회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책 읽어주기 사업을 한다고 1일 밝혔다.

 

‘다문화 가정 아동 책 읽어주기’ 사업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원곡동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말과 글이 서툰 많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원곡동 협의체위원들이 동화책을 구입, 순번을 정해 매월 1회 안산시립 지역아동센터에서 책 읽어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김미자 민간위원장은 “원곡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아동들이 한국어에 서툴러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어린 아동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줌으로써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세하 원곡동장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문화 속에 모두가 하나 되는 글로벌 공동체 실현을 위한 협의체의 활동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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